작성자 | 통계교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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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1-28 19:09:30 KST | 조회 | 144 |
제목 |
솔직히 회원가입이고 뭐고 그딴거 뭐가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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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겜하면서 같이 하기 존나 힘듬
자날 시절에 수능 끝나고 친구들하고 피방 가면 내가 주도적으로 스2하자고 징징댔는데 방 하나 파려면 시발 친추해야하고 뭐해야하고. 일일히 따지다보면 존나 한도 끝도 없었고,
스1이면 그냥 '야 방제 ~~~ 비번 ~~~임' 하고 하면 됨. 심지어 롤조차 그거임. 워3도 그랬음. 근데 시.발 스2는 일일히 초대해야해고 팀 나누기도 귀찮고.
익숙해지기 전에는 존나 개고생하면서 했었음. 익숙해지라고? 아니 더 편한 방식 있는데 뭣하러 개고생하면서 그 쓰레기, 심지어 퇴화된 시스템에 맞춰야함?
그러니 다들 '됐다 딴거 하자' 하고 그냥 나가지. 내가 신에게 걸고 맹세하는데 이 과정에서 반수는 나갔을 거임 캠페인만 깨고. 래더 안 하는 사람들은.
심지어 유즈맵도 그래. 스1 워3는 어떤 맵이든 있었고 존나 재미없던 맵은 알아서 도태되었음. 인기도 시스템이 괜찮다고 하는 사람들은 빈말로도 아무도 없지 않나?
방 만들기도 힘들지 새로운 맵 접근하기도 힘들지. 스1 워3에서 흥한 맵들은 재밌으니까 흥했고 맵 제작자들도 그걸 아니까 그에 맞춰서 변화했고, 결국 살아남은건 제일 재밌던 맵들이었지.
근데 스2는? 에휴.
자날 출시되었을 때 롤이 나온 것도 아니고 실질적으로 자날 혼자서 독주할 수도 있는 체재였는데 말아먹은 건 블리자드 개새끼들 본인임. 내가 알기로 클베, 오베 때도 수없이 지적해온게 배틀넷이었음
근데 지들 고집대로 가다가 말아쳐먹었는데 아직까지 배틀넷 운운은 무슨.
근데 내가 여기서 이렇게 써봤자 뭐해 저 병신 블리자드 새끼들은 끝까지 안 바꿀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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