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사에서 사자 승률 나쁘지않습니다. 쥐가 잘만하면요.

많은 사자들이 승률낮다고 투덜대는데, 사실 사자는 쥐가 잘해주면 그리 나쁘지도않습니다.

 

 

 

쥐랑 1라운드 이전에 접선되면 사자는 보험 하나가 생긴거기에 사실 그 뒤엔 사자의 역량입니다.

 

(그건 뭐라 할게없습니다. 그때 사자가 강이나 숲을가서 포식자를 2이상 킬하면 승률은 대략 50%이상잡힙니다.)

 

그러나, 접선을 못하면 쥐는 어딜 가야할까요?

 

정답은 숲입니다. 자기가 죽건말건 일단 숲에 있어줘야하며, 통상적인경우, 사자가 미친듯 날뛰며 강이나 숲에 가게되면, 쥐가 2라운드에 들에가면 되거든요.

 

즉, 1라운드에 들에서 킬이 안일어났을땐 무조건 2라에 쥐가 들에 가주는게 중요한겁니다.

 

1라운드에 들에서 킬이 일어났을땐 고민해야하는데, 숲에서 누군가 포식자가 포식자를 잡아먹는다면, 잡아먹은 포식자에게 자신이 쥐임을 밝히는게 중요하고, 강에서 2킬 이상났다면 둘 다에게 귓으로 쥐임을 밝히는것도 중요하죠.

 

이정도만해도 사자의 승률이 많이 올라갑니다.

 

 

 

그러나 보통 쥐들은 1라운드에 강이나 들로 가죠.

 

그래서 사자가 망합니다 ㅋ

 

 

 

스2이야기 : 그런거없이 배고파짐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