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거신 사거리를 좀 줄이는건 어떨까

사업시 8정도로 사거리를 줄이고 열광선 업글시간 단축 OR 기본아머 2로 올리는건 어떨까요

토스가 중반에 상대보다 병력규모가 상당히 떨어져도 

씹사기 시간왜곡/광자충전+역장+추가소환+긴 사거리 스플유닛 거신때문에

수비가 너무 용이하고 거신이 너덧기정도 보유되면 지상군으론 다가갈 엄두도 못내는게 현실인데

이러면 히드라를 후반까지 운용하는데 리스크도 적어질거고 

거신때문에 강제로 대공유닛을 뽑아야된다는게 굉장히 부담스러움

그나마 저그는 그래도 토스랑 눈치싸움 조합싸움으로 서로서로 카운터친다지만

테란은 토스가 꺼내는 카드대로 끌려갈수밖에 없는거 자체가 솔직히 벨붕인거같고

바이킹이 지형 잘잡고 짤짤이 하면 거신은 순식간에 녹아날듯................
거신 너덧기 나오기 전에 테란이 견제를 잘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거신 가격이 싼 것도 아니고...


물론 난 상대가 거신 4-5기를 뽑을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쩔쩔매지만

ㄴ경기가 길어져서 후반전에 돌입했을때를 말하는거에요.

테란이 끌려간다는 발상 자체가 신기하네요

기본유닛 싸움에서 상대가 안되니까 멀티늦춰서 거신이나 템을 뽑으려는건데

ㄴ 뭐 별마시니 게임이해도에선 제가 상대가 안되겟지만 테란도 토스도 아닌 3자입장에서 보면 선택지는 토스에게잇고 테란은 맟춰간다는 느낌이 강하네요.
거신이면 바이킹찍어줘야되고 고기면 빠르게 유령타줘야되고
반면에 상대의 초반전략은 광자과충전으로 훨씬 막기가 쉬워졌고 오히려 초반 핵광추로 찌를 여지가 있는쪽도 토스쪽이지 않나요
점추면 점추보는대로 마당들고 벙커박고 본진서 수비해야되고
전략의 가짓수로만봐도 토스가 꺼내들수 있는 카드가 많고 테란에게 기회가 올때는 의료선타이밍에 제대로흔들어서 그 격차를 게임내내 벌려가서 유리해지거나 건설로봇 대동 올인러쉬 이정도인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