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부터가 애니메이션 덕후의 범주에 든다고 생각하세요?

저는 만화책 판매부수 10위권 안에 들고 장편 애니메이션화 된 애니메이션, 즉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대중적인 작품을 주로 보는 사람들은 개인적으로 덕후라고 취급하지는 않습니다. 그런 일종의 대중적인 문화로 취급되거든요. 판매부수가 10위권 밑이거나 1쿨이나 2쿨 정도로만 애니화된 애니메이션들을 많이 보는 사람들을 저는 주로 덕후로 취급하거든요.

아, 물론 저는 에반게리온에 심취한 사람도 덕후로 취급합니다. 왜냐하면 작품 자체가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로 굉장히 난해하고 이 부분이 의미하는게 뭘까를 곰곰히 생각하며 봐야 할 정도면 그건 덕후라고 보거든요.

더쿠는 얼마나 심취했느냐지 장르따위가 아니라 생각함

ㄴ 장르도 매니악한게 있죠.

d윗분이 정답이네

ㄴ장르는 어느정도가 매니악한지 구분하기 어렵고 또 지가 좋아하는 장르는 절대 더쿠 아니라능 이러는 놈들도 존재해서 안됨

난 나루토만 보는데 헠헠

세세한 설정부터 이 캐릭터 가슴은 무슨컵이다 알정도면 더쿠죠 헉헉

뻘글은 블럭처벌범주에 안들어감?
예전엔 스2게시판에 스2얘기 없으면 블럭이었는데

ㄴ 요즘은 그런 거 잘 없어요. 그리고 어차피 경기가 없을 때 뻘글 쓰는 사람들은 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