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시즌에 돌입하기 전 진에어 그린윙스와 함께 가장 큰 변화를 겪은 팀은 삼성 갤럭시 칸이다. 10년 동안 팀을 이끌었던 김가을 감독이 떠났고 에이스 허영무마저 은퇴를 선언했다. 또한 최수범 코치도 리그 오브 레전드 팀 코치로 보직을 옮기면서 삼성 갤럭시 칸 스타크래프트2 팀은 모든 것을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
최우범으로 개명한지가 몇 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최수범 ㅡㅡ
그러나 군단의 심장 버전으로 넘어오면서 신노열은 급격하게 무너졌다. 개인리그 예선으로 추락하고 난 뒤 한번도 본선에 오르지 못했고 프로리그에서의 성적도 곤두박질쳤다. 신노열은 삼성의 에이스에서 백업 멤버까지 추락했고 도저히 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신노열 시즌1 파이널 진출, 시즌2에서 챌린저로 강등되긴 했어도 예선 떨어진 적 한 번도 없는데 개소리
오상택 수석 코치가 꼽은 최대 기대주는 강민수다. 데뷔전에서 8게임단(현 진에어) 일리예스 사토우리를 제압했고 에이스로 꼽혔던 STX 소울(해체) 조성호와 SK텔레콤 T1 정윤종 등을 제압하며 관심을 모았다.
스테파노가 진에어
◆유일한 우승자 테란 보유팀
진에어가 팀들의 경계 대상 1위로 떠오른 데는 김유진과 더불어 조성주의 합류도 한 몫 했다. 조성주는 프로리그에 출전하는 테란 가운데 유일하게 WCS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테란이기 때문이다.
WCS 우승 테란은 정종현도 있음 유럽이긴 하지만 WCS라고만 썼으니 정종현도 포함되어야 됨.
중고 신예로 불리는 최종환의 경우 다른 리그에서는 이미 검증된 실력을 가지고 있지만 프로리그에서는 신예다. 프로리그 무대에서 얼마나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는 본인조차도 모른다. 말 그대로 뚜껑을 열어봐야 알 수 있는 일이다.
김성한이 작년에 한 짓 정당화시키는 소리
◆로스터 현황
IN=송현덕, 조성호, 심재현
OUT=황강호
최용화, 강현우는 로스터에도 들지 못했던 2군 연습생으로 바꿔버리는 매직
뭐 깔 거리는 더 많지만 그냥 이정도 선에서.
그리고 자꾸 식스맨 식스맨 거리는데 스2에 식스맨이 뭔 개소리.
5세트 에결이라 4명 나가니까 파이브맨이라고 해라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