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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아이어의영광
작성일 2013-12-09 03:02:23 KST 조회 186
제목
2011년 블리자드컵하고 이번 핫식스컵 둘다 직관가서 든 느낌이

이번 핫식스컵은 솔직히 홍보도 넘 안된것도 같고 곰티비쪽 준비도 너무 허술하단 느낌이랄까 그런생각이 드네여

.  스2게임유저들도 핫식스컵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도 많고 gsl게시판가서 정보글 보는 매니아가 아니면 알기 힘든거 같음

연말결산대회는 먼가 시상식과 더불어 팬들과 함께하는 축제분위기여야는데 2011년 블리자드컵때는 생각했던것보다 준비 마니했네 이런생각이 들었던 반면 이번 핫식스컵은 열혈팬입장에서도 머지 구색만 맞추기식으로 대충 떼워버리네 이런 생각이 듬

비교해보자면 블리자드컵때는 게임단전체가 게임단별로 밴차량 타고 내려서 레드카펫 입장.  포토존에서 영화제처럼 감독과 주요선수인터뷰함. 김동주선수의 인터뷰가 특히 깨알 재미있었음

시상식 종목도 훨씬 많았고 (감독상 인기게임단상등 암튼 이때 투표도 되게 여러가지 있었음) 시상자도 dk부터 블리자드 고위급인사들이 직접 시상해주고 이인환 황영재의 별걸시상이라구 개그컨셉의 시상영상도 되게 재밌었고

아이유의 축하공연. 물론 이때 경기도 3:0에서 박수호가 3:3 동점 극적으로 만들고 마지막경기 사쿠라스고원 50분혈전이었나 명경기 만들면서 꽉찬 관중들 다 연호하고 다같이 하나되서 흥분된 느낌이었음.

핫식스컵은 좀 시상식도 단순이벤트시상같은 느낌에   결정적으로 관중이 없으니까 호응도 별로 없고 경기력에 상관없이 감흥도 없네여  

곰티비가 여러종목해서 그런건지 왜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콘텐츠나 무대연출이나 퇴보한 느낌이드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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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배너티 (2013-12-09 03:03:4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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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도 준비는 많이 했었는데ㅠㅠ

근데 올해는 진짜 그냥 간소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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