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은 리얼 초라해져가네

솔직히 예전만 하더라도 진짜 수준은 협회가 아마추어고 연맹이 진짜 프로수준이라 느껴졌는데

 

역시 스폰서가 있는 팀과 없는팀의 위상은 정말 순식간의 바뀌네요.

 

그리고 협회는 리더도 바뀌어서 제데로 운영하는것 같고

 

이젠 좋아하는 많은 선수들이 협회있는 실정이니원..

어짜피 합쳐질 운명인데 이젠 논할 의미가 없음

스타테일은 갈리가 없겟죠....스타테일이 연맹의 중심이니 뭐

뭔가 밸런스가 순식간에 무너진 느낌이에요

예전에도 자본력은 협회>>연맹이었는데...?

요즘 잘나가는 선수들 죄다 연맹 아님 해외인데?
설마 stx랑 웅진선수들은 협회로 친건 아니죠?

ㄴ 소울은 몰라도 웅진은 아직 협회 탈퇴는 안한걸로 알고있음
프로리그 참가는 불투명 하더라도 협회 소속으로 남는걸로..

아 조성주는 이제 협회네

아무튼 협회가 더 낮다고 할만한 상황은 아닌데

압도적인힘 // 예전엔 연맹이자본력 앞섯다고 한적없음, 그냥 모든 시스템이나 선수들 실력이나 연맹이 그냥 압도했었는데 이젠 역전당한거 두 단체가 아예 비교가 하기 힘들정도로 이제 차이가 나기 시작해서 문제

예능의신 // 그런가요? 연맹이 그러면 무엇이 나은가요.. 계속 안좋은 소식만 들리고 다른단체인 협회는 승승장구하는 느낌만 들던데

?? 정작 최근 기사로 올라올만한 정도의 은퇴는 죄다 협회였는데

그리고 IM MVP Prime이 넘어간건 자본력 때문이 아니라 다른 외부의 요소 때문이고요

협회간다고 갑자기 막 돈 쏟아붓고 창단할줄 아시나. 협회에게 그만한 능력이나 의지가 있었으면 소울부터 살렸죠 -.-

아르노르 // 어짜피 은퇴한 사람들은 예상된 사람들이였고 자본력은 애초에 비교대상이 아니였고 (애초에 그건 협회가 스2 하기 전부터 앞섯던것이라 지금시점의 일이 아님) 그 다른 외부의 요소자체가 결과적으론 연맹에게 안좋은 영향인건 사실이죠.. 산하팀들이 빠져나가고 타이밍 잡고 협회들어가는현상이 연맹에게 좋은소식이 아니죠

글쎄요 예상된 사람들만 있었을까요 그리고 그 다른 외부의 요소 자체는 연맹 뿐만이 아니라 연협에 속한 모든 '선수'들에게 해당됩니다

연맹이나 협회나 어차피 스2는 워낙 그거로 밥벌어먹고 사는 사람이 많으니까 걍 하는거지..
어차피 프로리그 메인은 롤이죠 뭐

아직도 협회/연맹 나누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나...? 추천이 왜 자꾸 올라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