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현, 이정훈의 몰락 과정을 보면

정종현은 손목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슬럼프 화가 진행되었고 그로 인해 자신이 조급함을 느끼는 몰락 과정이었다면 이정훈은 자신의 똥고집으로 변화를 거부하고 스스로 셀프 몰락을 자초했다는 면에서 차이점이 있는 것 같아요.

 

이정훈은 몰락 과정이 당연했다면 정종현은 진짜 몰락 과정에서 동정심이 생겼달까요? 딱 그런 생각이 드네요.

그냥 둘 다 안타까움.

전성기때 생각하면 아직도 재밌는데

정종현은 손목 부상에 의해 컨적인게 줄기는했는데 대신 다른게 더 올라가서 경우에 따라 더 압도적인 경기 한적 많았죠 실제로 장기간 동안 우승도 몇번 했고(그리고 전성기때가 초창기인것도 어느정도 있고 군심으로 전환된것도 있고)
근데 연습량에서 적은 연습을 해야하니깐 결국 뒤쳐진 느낌이고 거기에 나이대도 적은 나이가 이제는 아닌것도 있고

이정훈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