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동준 전성기장민철

누가더막강포스였나요?

장민철 진짜 좋아하지만 백동준 한표

그땐초창기엿고 지금처럼 상향평준화된시절도아니엇기때문에 백동준이 훨씬 잘하는거아닌가요

정종현 장민철 임재덕이 흥하던 시절에는 선수들의 실력이 지금처럼 다들 상향평준화가 되던 시절이 아니라서 상대적으로 장민철 선수가 무진장 강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었고, 지금은 대다수의 선수들의 실력이 상향평준화가 되었는데 그런 와중에도 백동준이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거죠.

시대적인것도 있고 그것에 따른 한 패러다임이나 빌드로 한동안 압도할수있던 시기였던것도 있어서 백동준에 한표
최초 지역,시파 우승자이기도 하고 김민철 이신형 조성주 등 쭉 이번년 봐도 그렇게 하는게 얼마나 힘든건지 보여줬으니

장민철이 우승 2회 한것치고는 운영상으로 압도적인 모습을 못보여준게 큼 지금 백동준은 전략, 운영 가리지 않고 다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거고 장민철은 이미지 자체가 '전략성'으로 너무 굳어버렸음 본인이 운영으로 임팩트있게 치고 올라와 우승을 해줬으면 좋았는데 그리고 장민철은 임재덕은 몰라도 정종현을 뛰어넘기가 힘든 반면에 백동준은 올해 커리어에서 이신형도 뛰어넘었음 물론 글로벌 파이널 결과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그래도 장민철의 우승이 굳이 의미가 더 있다면 준우승은커녕 4강 진출자라곤 본인말곤 안홍욱밖에 없었던 세번의 오픈시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는건 더 큼 GSL Mar는 토스의 황금기라서 해당되지 않지만 오픈시즌 3의 우승은 역대 토스 우승 중에서 가장 값진 우승 중 하나에 속한다 봅니다

전성기 면 백동준 인데
장즈모단 만큼 꾸준한 토스가 없어서 전체적인걸 보면 장즈모단에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