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은 프로리그 나갈려다 차인거같은데

(1) 선수가 부족해서?

 

(2) 연맹이라?

 

(3) 데일리발 기사를 보면 선수들이 개인 후원을 찾거나 해외팀을 찾는거로 보이는데, 그렇다면 팀을 계속 이끌기보다는 사비로 선수들 자리잡게까지만 도와주고 해체할 생각일지도.

차이다뇨ㅋㅋㅋㅋ

김민기감독 페이스북 참고

차인거보다 심한 버려진거죠
STX 떨어지자마자

그러다보니 연맹에 문 두드린거고

내부적인건 뭐 관계자들만 알겠지만 보여지는걸로는 협회 규정상 기업팀 아니면 못 들어오니 그래서 웅진은 프로리그 참여 여부는 몰라도 일단 협회에 아직도 등록되어있는거고

그나저나 소양교육 참여 안하고 보충 도 안해서 자격증 날라가면 차후 혹시나 선수들 협회쪽으로 이적하려면 경기 출전하려면 또 김정우처럼 한참뒤에나 가능한 사태 나올거라 그러더라도 자격증 유지는 하는게 낫을거 같은데 앞일은 아무도 모르는거니

규정 바꼈음. 기업팀 아니어도 참여할수 있고 회비 안내도 됨요. MVP, IM, Prime도 기업팀 아니죠.

헌데 협회 규정상 기업팀 아니면 못 들어온다면 IM, MVP, Prime 이 팀들은 협회에 가입할 수 없다는 뜻인데...

규정이 바뀐건 그 이후구요 사실 규정 바뀐것도 다른 이유가 있어서죠 IM MVP Prime에겐 있고 소울에겐 없는것

그 3팀 기업 찾아준다는 떡밥하고 함께 그거 작업중으로 알고 있는데
그리고 아직 정식으로 들어간건 아니죠 물밑작업중이고
소양 교육은 소속 팀 선수 아니더라도 참여 가능하게 바꿨고 그래서 그 팀 선수들 참여한거고
프로리그 참여 규정은 바뀐지 잘 모르겠지만

근데 소울 자체가 애초에 stx 나오면서 만드려던 팀이 아니라 선수들 다 보내려고 했다가 김도우 한명만 영입되고 선수들 선수 생활 이어갈 의지를 보여주면서 만들게 된 팀이라 시기적인 부분도 없지는 않을거 같은데 지난번 인터뷰 봐도 선수들 감각 유지할 대회가 필요해서 가장 빠른 시기에 여는 gstl 찾아가게 됬다고 했고

이건 약간 김민기 감독님이 좀 연맹을 무시하는 발언 같음.
소울은 비협회팀이 아니라, 엄연히 연맹팀인데,
GSTL과 프로리그를 다 같이 참여하게 할려는 건 너무 이기적인 발상 아닌가요?
편가르기가 아니라, 이건 일개 팀 감독이 이야기 할게 아니고 연맹과 협회 차원에서 계속 협상을 해서 두 단체가 합칠 수 있도록 하는게 맞는 방안일텐데...
그렇게 따지면, 연맹의 다른팀들도 프로리그 참가할 수 있게 해주는게 맞지 않나요? 프로리그 상금이 적은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