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엄전김만 보면 조지명식때문에..

스1에서도 엠겜에 비해 조지명식 진행은 정말 못했음

그냥 말 자체를 못받아줌..

뭐 소규모로 하긴해도

gsl 조지명식할때도 박상현 캐스터와 채정원 해설 딱 두명만 가도

선수들 잘 받아주고 드립 잘 하던데

온겜은 조지명식만하면..

가끔 뭔가 말 해보려고 하면 선수들이 뭔말인지도 잘 못알아들음..

그건 전이 문제였음;;

해설자들도 잘 못받아줌
스1때만해도 한명은 그냥 병풍으로 웃고만 있었고
한명은 껄껄껄거리고만 있었고

그래도 주로 이끄는건 캐스터 역할이 큼

ㅇㅇ 그건 그런데 캐스터가 못하면 옆에서 해설들이라도 좀 어느정도는 받아쳐줘야되는데 같이 껄껄거리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