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재경한테 가려져서 그렇지 박상현이 포장 짱먹었음.

수요일 1시 프로리그 솔직히 관중도 없고 낮이라 관심도도 무지 떨어졌는데 그걸 프로리그데이라며 대진도 솔까 B급대진이 나와도 S급대진이라고 포장하는 막캐와 막병승의 조합이 재밌었었음.

근데 오늘 결승은 온겜 따라하는 거 싫어한다고 팬들이 주장하는 거와 다르게 온겜(정확히는 기업인 CJ)의 방송포맷인 '여러분은 지금 ****를 시청하고 계습니다.' 하는 거 따라함. 이건 어떻게 설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