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몇몇 분들은 억울하시겠지만

조군샵 듣보스폰 망겜 망흥행대전 아이어의 방패 드립하던 게 오늘 AX 만석되니까 

하스스톤배 GSL 드립으로 옮겨가고

경기내용이 흥해서 진짜 하스스톤만 바라고 왔던 쩌리들도 

경기내용에 빠져들고 응원소리 커지니까 

그 뒤에 나온 게 포장드립인 걸 생각하면 

이것도 까심의 확장영역인건가 생각하게 되는 사람들도 나올 수밖에 없음.

평소 곰 열심히 까던 전과가 있는 분들이라면 타이밍이 나쁘긴 나쁨.

근데 중요한건 XP 죽돌이 몇몇분도 포장지 아쉽단 말 하실 정도로 이번 결승진행이 밋밋했던 건 사실.

보는 내내 해설의 질이야 언제나 만족스럽지만 영양균형을 위해 맛을 희생한 환자식을 먹는 기분.

다른 게임커뮤니티 스투빠들이 결승흥했다고해서 플엑왔더니 이게 뭔꼬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