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올 느낌이, 마치 마소의 윈도우 모바일같은 느낌.

이미 시장이 선점될대로 선점된 지대에 뒤늦게 뛰어들어,

'우리는 이 시장을 접수할 수 있어!'

라는 지나친 자신감을 피력하는 느낌.

근데 솔직히 기대가 많이 안됨. 롤과 도타2만 해도 차고 넘치는 느낌일뿐더러,

특유의 오리지날 세계관을 갖춘 두게임에 비해 어떻게 봐도 패럴렐 월드 형식의 조악한 스토리밖에 못 꾸리게 되어 생각보다 각 캐릭에 부여하는 흡인력이 떨어질 것 같은데..

모르겠음. 일단 현재까지 느낌은 모바일에서 뒤늦게 삽푸고 있는 마소같음.

게임성만 좋다면 블리자드 호갱들 상대로 망하기도 힘듬

음란마귀 // 충성심 쩌는 기존 고객들이 있으니 뭐.. ㅋㅋㅋ 망해도 중박이상은 갈 것 같지만,
요새 블리자드가 하는 짓이 점차 하향세라 이번 것도 기대 이하의 작품이 나올 것 같음

도타도 어차피 워크영웅들 따온거고

블올은 블리자드영웅들을 직접 체험 할 수 있어서 매력이 많을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