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2로 넘어와서도 최연성코치는 논란거리를 만드네요ㅋㅋ

인터뷰 봤는데 슬리퍼 얘기도 그렇고 여전히 거침없이 말하는군요

어록이 참 많은 사람인데 예전부터 저렇게 말하는 것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도 많았죠 거만해 보이기도 하고ㅋㅋ

 

몇개 기억 나는 것이 유명한 화승의 우승은 e스포츠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고인규를 가르쳐보면서 한계를 느꼈다(인터뷰에서 대놓고 선수를 언급)

과거의 영광에 취한 자는 죽은자다 죽은 마재윤을 박살내라

프로리그에서 T1이 1위고 KT가 꼴지를 하게 되자 미니홈피에 이 순위표를 걸어놓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고 써놓은 적도 있었고(나중에 KT가 1위를 뺏으면서 강도경 코치가 복수했죠ㅋㅋ)

이기기 위한 경기에 지쳤다

등등..

 

미니홈피 그건 재밌었는데ㅋㅋㅋㅋㅋ 다른팀 팬이라 티원빠랑 케이티빠 싸움구경하고

아 원래 필터링없이 말하는사람이었나보네요

화승발언은 화승빠돌이 빼고는 뭐 다 공감했을텐데?

강도경 코치가 이기고 나서 경기장 앞으로 나와서 도토리 들었을때 표정이 떠오른다ㅋㅋㅋㅋ

T1 KT CJ 삼성이 우승해도 별반 다른건 없었다는게

최연성코치가 스1에선 독보적인 선수였기 때문에 저런 거만하고 직설적인 말들이 포스로 느껴져서 오히려 그걸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았죠 그만큼 안티도 많았지만ㅎㅎ

CJ는 스1프로리그를 우승한적이 없습니닷

화승발언의 요지는 돈 좆도 안쓰고 신경 안쓰는 팀이 우승해봐야 좋을것 없다임
그때 자동빠였으면 알테지만 화승 ㅈㄴ ㅈ같은 팀이였다 라는건 알거임

먹제이는 먼 과거에 우승했음

화승 야기는 근데 전담 코치 3명 있는 팀하고 코치 한명 있는 팀하고 객관적으로 t1이 이기는게 맞다는 의미였던걸로 기억하고
고인규 저건 코치 그만두고 입대전 인터뷰로 기억하고
(물론 그렇다고해도 현역선수에게 그렇게 말하는건 좀;)
마재윤 야기는 직접 말한건 아니고 스타리그때 선수 나왔을때 코치들이 선수에게 해주는 말로 글로 나온 멘트로 기억하는데 최연성 말고도 상대 선수 좀 도발이나 좀 까는듯한 글 쓴 경우 있었던걸로 기억하고

ㄴMSL

ㄴ 아발론 32강이였나 그랬을거임

예 그런 의도로 말 한거라고 나중에 해명을 했죠 그런데 그게 1년도 더 지난 뒤에 한거라
그 때까지는 그냥 까였어요

아니군요 그 해명은 결승전 당일에 한거군요 제가 헷갈렸네요

최연성 도토리 사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때 진짜 웃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