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전 gg를 굿게임이라기보단

패배 의사표시로 생각해서
쇼부를맞든 뭘당하든 다 치는거같음..
뭐 남에게 강요할것은 아니지만

저랑 생각자체가 다르시네요

전 굿게임이라고 생각할때만침

개드럽게 져서 내가굿게임이아닌 왜치냐는 마인드

ㄴ 그냥 바둑이나 장기같은거 두고 매너상 어이쿠 한판 잘 뒀습니다~ 하는 식으로 생각하셔도 될듯

수고하세요 라는 인사가 힘들고 어렵게 고생하라는 의미가 아니라 격려하는 의미인거랑 비슷하죠

한참 전에는 good game 치다가 그게 줄어서 gg 치고 정찰가서 서로 마주보면
hi 이랬던 기억이 있는데..+_+>긁적..지금은 하는 사람있구 안하는 사람인지 오래라
그냥 치던안치던 상관안하게 되더라구요
저도 마찬가지로 이건 ㅈㅈ쳐줘야 겠다 생각 들면 하는정도? 죠 ㅎㅎ

일종의 매너같은거에요.

물론 매너를 지키지 않는 사람들도 많지만 스스로 게임을 좋은 경험으로 남기고 싶다면 GG를 치는 버릇을 들이는게 좋아요.

맞는말 입니다 예전엔 게임할때 기본적인 매너 였죠
워낙 요즘엔 그런게 없다보니 마찬가지로 손이 덜 가는건 어쩔수 없나 봅니다
저조차 그러는데요 뭐 ㅎㅎ

초반 날빌만 아니면 ㅈㅈ

생각하는 관점자체가 아예 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