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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점령
작성일 2013-09-03 20:47:24 KST 조회 216
제목
DK 심리분석- 다음에 건드릴 유닛은 무엇인가?

DK의 패치양상을 종합해볼때, DK가 저테전의 심각성은 인지하고 있지만, 모든 것을 종합하여 볼때 지뢰를 직접적으로 너프할 가능성은 낮다. 따라서 저그 유닛 중 하나를 버프시켜 밸런스를 맞출 가능성이 높다.


최근 DK는 감시군주를 버프했는데, 이는 저그가 지뢰를 제거할 유닛이 없다는 점에서 착안한 것이다. 하지만 고질적인 저그의 원거리 화력 지원 능력 부족으로 '보이지만 제거할 수 없는' 현상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으로서, DK는 지뢰를 제거할 만한 원거리 유닛들을 활용하게끔 버프할 가능성이 높다. 


후보는 다음과 같다.


1. 히드라리스크

2. 살모사

3. 감염충

4.무리군주


이 중 가장 유력한 유닛은 히드라리스크로서, 그 이유는 '활용하기 까다로운' 유닛이란 점이다. 프저전을 고려해 볼 때, 히드라리스크에게 있어 가장 적당한 버프는 기본 사거리 증가 + 사거리 업그레이드 삭제가 되겠다.

번식지 테크라는 점에서 테란의 군수공장 테크와 상응하며, 빠른 시간 안에 많은 양을 뽑을 수 없기에 주력 병력이 되기에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따라서 사거리 증가에 따른 밸런스 붕괴 요인이 적고 지뢰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잠재적 능력이 있기 때문에 가장 유력한 패치 후보이다.


둘째, 살모사

살모사는 군락을 가야만 생산할 수 있는데, 최근 에너지 패치와 관련하여 말이 많은 유닛이다. 저그가 어떻게든 군락을 가려고 애쓰는 모습을 DK가 원한다면, 살모사를 추가적으로 버프할 가능성도 없진 않다.


셋째, 감염충,

다양한 활용으로 저그의 필수 유닛으로 자리잡았던 시절이 있었던 만큼, 너프가 되었어도 충분히 잠재력이 있는 유닛이다. 하지만 너프한 유닛은 다시 버프하지 않는 DK의 성향을 고려해보면 확률은 반반, 진균번식의 기능 변화로 잠복된 적에게도 효과가 있게끔 변화시킬 가능성이 있다. 만약 진균번식이 걸린다면, 디텍팅 효과와 함께 지뢰의 기능 마비를 얻을 수 있으므로 테저전에 국한된 밸런스 조정을 얻을 수 있으므로 효율적이기도 하다.


넷째, 무리군주

그냥 써 봤다. 하도 안나와서


이상 DK 심리분석이었으며 밸런스 논쟁보다 DK의 성향에 초점을 둔 글이기 때문에 이를 감안하여 읽어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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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Leonny (2013-09-03 20:48:5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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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Azure.768 (2013-09-03 20:50:0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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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시간에 많은 양 찍을 수 없는 유닛? 저그 유닛중에 없음. 돈만 있으면 순식간에 나옴

자날 클베 극초반에 잠깐이나마 저그가 씹사기의 위엄을 발휘할 수 있었던 이유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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