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짱짱 좋은데 스1에선 왜 적극적으로 안썼을까

가끔 나오는 것 밖엔......

센터에 광자포+배터리 지어놓으면 전진기지로 짱짱일텐데

스2엔 쉴드배터리 나오면 큰일남

멸자형때문에

멸자형만 있겠습니까?

ㅇㅇ 그건 아는데 스1에선 왜 잘 안썼냐구

스1의 실드는 효율이 안좋았잔음 스2는 본체속성이랑 똑같은 추댐을 받아서 실드 자체도 좋아졌지만

귀찮아서?

수정탑에서 소환되는거면 많이쓰였곘지

음 그렇구낭 웃게에서 역대급 쉴드배터리 사용을 보고 문득 궁금해졌었음

쉴배 쓸만한 가치가 있는 유닛 뽑을때 많이 썼음


대표적으로 프프전 리버싸움

그 외엔 사실 딱히 쓸필요도 애매한게

건물 크기는 은근히 커서 자리도 잡아먹는게
초기 건설시 마나가 100 밖에 안됨

근데 이 마나론 질럿 드라군 같은 유닛들은 2~3기 풀쉴드 채워주고도 남지만

리버, 아칸, 캐리어 같이 쉴드를 채워줘야 할 필요가 있는 유닛들 상대론
(리버는 원래 쉴드가 80밖에 안되니 빼더라도) 1기 풀 쉴드 조차 못해줬음

미네랄 100에 2x3 칸 소비해서 짓는 건물치곤
사실 별로인게 맞음. 메딕처럼 일단 지어놓기만 하면 자동 회복되는 건물도 아니었고(쉴배에 우클릭해야 채워주는 시스템)

실드 채우는 동안 아무 행동도 못해서 후반에는 채우려고 하면 그냥 멍하니 있다가 죽음.

다크아콘이 마인드 컨트롤 한 후나, 캐리어가 기지 방어할 때 쓸 수 있는 정도.

초반에는 빌드를 최적화 하기 위해 쓸데없는 곳에 자원을 낭비할수 없는거고
후반에는 사실 큰효율이 없기 때문에 안그래도 스1은 손이 많이 가는데 그런데 낭비할수는 없죠.
그냥 초반 날빌을 막는것처럼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정석 운영에서는 나오기 힘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