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3 레더 서치와 스2 레더서치를 비교하는분들이 종종있는데요.

애초에 워3의 최초 실패한 레더 시스템을 스2에 그대로 적용했다는게 문제입니다.

 

 

 

워3 최초 레더시스템이 이기면 점수업, 지면 점수 다운의 시스템이였고, 그때문에 꽤나 상당수가 '렙업이 힘들고, 다음게임에 질수있다는부담감때문에 너무 힘들다.'라고해서 질때 점수 안깍이게 고쳐졌죠.

 

분명 지들이 워3때 했던실수를 스2에서 반복하니, 그게 답답한겁니다.

 

 

 

점수가 깍인다는게 레더 즐기는사람에겐 얼마나 스트레스인지 블리자드는 아직도 깨닭지 못했는듯....

 

 

 

 

사용자지정게임. 아케이드. 이 2개를 갈라논것도 이해가 안됨.
친구들이 정말 헷갈려 해요. 유즈맵할려면 어디로 들어가야되지???? ㅡㅡ

덧붙여, 워3때 확장도입 1년후인가 레더점수 져도 안깍이게 바뀐걸로 알고있습니다.

분명 지들도 그점을 인지하고있었을껍니다. 그게 답답한거...

전 래밸 3에 언데드에 손가락 고자라 참 전략 못했는데
서치하면 래밸 45 오크가 걸리더라고요
영혼까지 털리고 나가죠

PrayForyou님 / 저도 적극공감합니다. 블코 얘들은 발로 일하는듯

그래서 나온게 휴점이죠. 점수 깎이는걸 어느정도 방지 해 주는...
그리고 점수 깎인다고 스트레스 받으면 롤의 200만 랭크게이머는 어떻게 설명하나요

그리고 블코는 그냥 한국내 일을 담당하는거지 게임이 어쩌고 할 수가 없어요

원래 스트레스는 어느정도 필요함. 워3 레더가 실패했다는 건 어디서 근거하는 건지...
글에 적힌 대로의 래더 점수 제도가 있었나?

그냥 +-5렙으로 계속 서치되고 저렙한테 지면 많이 깎이고 고렙한테 지면 적게 깎임. 그 반대이고 이길 땐.

그러다가 ELL 도입 되면서 그런 거 다 사라지고 점점 50%로 수렴하게 만듬.
이게 래더 서치 시스템 장치인데

이상한 소릴...

곽군()님 / 혹시 워3 언제부터 하셨는지요....? 그걸 알아야 답변이 될꺼같은데...?

워3 발매되고 1년안에 시작했을 듯요

발배 1년째면요. 당시 워3레더가 +-5점이기도햇지만, 부케 나오는 시점이여서 특히 20랩전후에선 님이 말하는 -5렙들에게 격파당해서 점수 왕창깍이는 시기였던거같은데요.

그때 커뮤니티에서도 레더 점수를 아무리 올리면 뭘하냐 부케에게 저격당하면 몇번이긴거 한번에 까이는데... 라며 불만제기하는사람들이 꽤나 잇었고, 그이후로 그런 징징글은 더 올라왔었습니다.

그런이유가 확장까지 가고, 그 직후 레더 시스템이 다시 개편되었죠. 그때부터 레더점수가 더이상 져도 안깍이게 변경된거고요.

최초시스템이 그렇게 부작용이 있는 시스템인걸 뻔히 알면서 스2에 그대로 적용한 이유가 뭔지에 대해서 묻는겁니다.

롤에서 적용되는경우는 팀플에 해당되는데, 그 당시에도 팀플은 그리 징징대지도 않았어요. 혼자 잘해선 아무것도 못한다는걸 그때도 인정했으니까요.

근데 스2 레더는 실질적인부분은 1:1이지않습니까? 그거에 대한부분을 말하는겁니다.

점수가 깍인다는게 레더 즐기는사람에겐 얼마나 스트레스인지 - 라고 말씀해놓으시고 롤은 팀플이라서 그게 예외라구요? 아이러니컬하네요

지금 당장 검색 몇개만 해보셔도 알테지만 롤은 팀게임이기 때문에 본인은 잘해도 (혹은 잘했다고 생각해도) 남이 못했거나 (못하다고 생각되면) 점수가 깎여나가기 때문에 1:1으로 모든 책임을 지는 스2보다 점수가 깎였을때의 그 X같음이 훨씬 더합니다. 그런데도 수많은 사람들이 플레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