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허느님 관련글 모음

(1)허느님:모두 나의 목소리를 들을지어다 

 

 

허느님 : 미개한 쓰로토스 프로게이들이여 들리는가

정윤종, 하재상, 변현제, 이희창, 신상호, 김택용 등등일동 : 네 들립니다. 허느님이시여

허느님 : 모두 역장을 치도록하라!

김택용 : 허느님께서 말씀하시길 역장은 적을 보호하고 구멍을 내는 것을 최고의 미덕이라 하였다.

허느님 : 거신을 이동하도록 하라!

신상호,이희창 : 허느님의 목소리가 들린다. 나의 거신은 앞으로 움직일것이다.

허느님 : 폭풍을 발사하라!

이희창 : 빈 공간이 보인다... 저곳이 내 폭풍이 있을 곳이다.

허느님 : 고위기사를 전진시키도록 하라!

정윤종 : 내 고위기사는 정면을 향할것이다.

허느님 : 모두 나의 목소리를 들으라

나는 너희의 정신적 지주이자

너희의 멘탈을 지배하는 자다

허풍, 수허방패, 조공, 헛장이 너희와 함께하리라 

 

 

(2)허기도문 1 

 

허늘에 계신 우리 허버지여,

이름이 허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허홉시며,

허풍이 허늘에서 친것 같이

땅에서도 칠지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한 떡밥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OME를 저지른 이를 사허여 준 것 같이

우리 래더플레이를 사허여 주홉시고,

우리를 멘붕에 들게 허지 마홉시고,

다만 실수에서 구허옵소서.

대개 토스와 DK와 허풍이 허버지께

영원히 있사헙나이다.

허멘  

 

 

(3)그 때 토스들이 나아가 가로되 허느님이여 

 

 허풍은 몇번이나 써야 하리이까 일곱번까지 하오리이까

허느님께서 가라사대 네게 이르노니 일곱번 뿐 아니라 일흔번씩 일곱번이라도 할찌니라

허멘  

 

 

(4)허느님이 가라사대 

 

누군가 네 1추적자를 잡거든 2추적자도 내어 주어라 

 

허풍과 헛장과 조공과 수허방패의 이름으로 

 

허멘 

 

 

(5)허느님 저에게 Gㅖ능을 주십시오 

 

 

기말고사 첫날입니다. 일반화학 시험을 봅니다.

 

그동안 강의도 밥먹듯이 빼먹고, 벼락치기에 목숨을 걸었지만 저번주 내내 아파서 공부를 하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허느님의 거룩한 계획, 한쪽길이 역장으로 막히면 다른 길은 수허방패로 열어주시는 허느님의 은총으로 gㅖ능으로 가득찬 시험이 저와 함께 할 것을 믿습니다.

 

협회에 계신 허느님의 이름으로 허멘. 

 

 

(6)허느님으로 대동단결하는 XP 

 

 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4309570&page=2

 

 

 

 

(7)심지어 이런 것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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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시여 허느님 허멘 제발 막차있기를 허멘 허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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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12월 28일 - 12:06 AM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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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느님 제발ㅠ 허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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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12월 28일 - 12:24 AM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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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탔다!!!!!!!!!!!!! 허느님 감사합니다 잠시 허독들이 싫어 테티칸에 눈 돌렸던 이 미천한자를 용서하소서 허느님 믿습니다 허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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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12월 28일 - 12:33 AM · 자세히

홍대에서 놀다가 12시가 가까워졌고 시청역에 도착했을때는 12시 10분이 지난시각

1호선은 가장 가까이가는게 청량리행뿐

기적을 바라며 종로5가에서 내리고

허느님을 향한 믿음이 극대화되는 순간 버스가 눈앞에 

뭐야ㅋㅋㅋㅋ

공고 허문학
허멘

진심으로 이게재밋다고생각해서 이렇게 길게쓴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