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스2 부진에 피해의식 가진 사람들이 많넹

스1때가 되려 복돌 훨씬 심했는데...

그 복돌이 감안하고도 대박터진거고

또 스2도 패키지겜치고는 잘만 팔렸구먼 매번 무슨 복돌이가 문제니 어쩌니 소리가 나옴;

그리고 울나라에선 주류 게임 외의 게임들이 인기를 만들기 힘드니 하는 소리도 다 헛소리임

그 논리 이미 lol이 있음에도 디아3 대박칠때 개박살난거 아니었음?

또 해외라고 한 장르의 수용이 다양한지 정확한 근거가 있는지 궁금함.

옛날에 프랑스에 간적 있는데 피씨방에 다른 fps 하나 없이 달랑 오플포 하나있어서 드럽게 심심했던 적이 있음.

걍 그 나라 트렌드가 다른걸 가지고 무슨 우리나라가 어쩌니 저쩌니;

스2의 문제는 그냥 게임성, 게임 컨텐츠의 부족 때문임

디... 무슨 게임이요?

ㄴㅇ.ㅇ? 디아3 초반에 센세이션 일으킨거 모름?

전작의 후광이지 뭐

인기가 있을려면 꾸준히 있어야지 근데 요즘 좀 재밌어보임 ㅋ

디아는 말그대로 과거의 영광때문에 초반 센세이션이었지 그게 채 한 두달도 못갔죠...

ㄴ 그 센세이션만으로 복돌이니 인기의 선점이니 하는 논리는 모조리 타파 가능하죠.
지속되지 못한건 그 역시도 게임성과 운영 때문이고...

그럼에도 국내에서 디3의 성적이 스2보다는 월등하게 우월함;

인기선점이 있는건 맞음 이건 겜에관한게 아니라 다른거에도 통용되는건데

선점효과가 있다는 것을 부정할 순 없져.

특히나 이 나라에선 영향력이 꽤나 큰것도 맞고

ㄴ 근거없이 그런 말 하지 마셍... 누가 들으면 이제까지 1위 겜 빼고는 죄 망해온줄 알겠음

누가 1위겜에만 선점효과 있다고 헀나 인기선점 효과가 있다고헀지

그런 식이면 lol대신 카오스가, mmo는 와우가 탑을 지키고 있어야 할듯

ㅡ_ㅡ...

카오스, 와우가 몇년이 지났는데...

스1때도 복돌이 심했지만 적어도 지금처럼 개나소나 다운받을만한 여건은 아니었고 피방 덕분에 대박친것도 있음. 깝 ㄴㄴ해

그렇죠. 카오스 와우보다 낡은 게임인 스1을 스2가 대체 못한다고 외치는 사람들이 있어서 한 소리임.

그야 RTS 시대가 지났으니 그런거고.

사람들이 피해의식이 있는게 아니라 님이 우월의식이 있는듯.

복돌 때문에 피해봤다고 하는게 틀린 말도 아니고.

애초에 스1도 끝무렵에 래더 손스타 하는 사람은 진짜 손에 꼽을 정도였음. 대체할게 있어야 대체하지.

뭔 우월의식임?
복돌때문에 피해를 본거라면 상대적으로 스1, 디2가 더 심할거니 비교할걸 하라는거죠.
님이 글을 제대로 안보고 쓰시는듯

스1 끝무렵이 아니라 스1은 애당초 1:1보다 팀플과 유즈맵이 주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