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그랬다고 넘어가라고 하는 건 문제 있는 거 아니예요?

Heuristics evaluation인가 뭔가에서 말하길

직관과 현상이 맞지 않으면 좋지 않은 디자인이라고 했는데

연습 때 저런 걸 겪어보지 않았던 이상 누가 봐도 저 상황에선 이미 바위가 무너진 것으로 생각하고 지나갈 수밖에 없지 않나요?

아킬론이나 다른 맵에서는 직관과 맞아 떨어지기 때문에 문제가 없지만 아나콘다 저 상황에서는 김정우 선수 입장에서 억울한 게 맞음

그럼 억울한 김정우 선수는 왜 pp를 치지 않았을까요?

재경기 주장하는건 아닌데 좀 맵이 문제가 있어보임; 어차피 다시 볼 일 없겠지만

푹찍찍// 재경기할 필요가 없죠 이어하기가 있는데

Segunda//
이어하기든 재경기는 이미 지나간 일이고, 플레이 하는 선수들은 맵 숙지의 미숙했던 책임이 있으니 경기 자체는 왈가왈부할 필요 없다는 이야기요. 다만 맵 자체가 불만..

네 선수가 문제 제기 안 한 이상 그냥 넘어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