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온겜, 곰tv해설 다 챙겨보는데 느낀점은

스타리그때는 생방송 온겜 -> 재방송 곰

gsl때는 생방송 곰tv -> 재방송 스타리그(vod가 다음날 올라옴 ㅠ)

확실히 안채 조합이랑

어제 황영재가 해설 정말 잘짚는다는 생각을 했음.

온겜에서 김정민빼면 나머지가 차이 많이 나 보인달까. 하는..

근데 현장감은 확실히 엄옹이 잘 살림

전용준 캐스터와 함께.

근데 해설의 정확성은 곰쪽이 높긴 높음

어제 뉴커크에서도 온겜 해설은 정윤종 선수가 어버버하게 멸자 던지고 나서 

정윤종선수가 멸자올인 뻈으면 괜찮은 상황이었다하던데

곰쪽은 일꾼도 32기로 너무 타이트해서 무조건 승부봤어야 하는거라고 하더군요.

물론 현장감 돋우는데는 엄재경 해설과 전용준 캐스터가 짱..

일꾼수도 일꾼수고 일단 트리플이라.

근데 확실히 엄옹이 해설 외적으로는 뭔가 몰입하게 만드는 능력만큼은 갑인듯

ㅇㅇ 어제 뉴커크 경기였는데
정윤종이 일꾼까지 최적화하고 올인친건데 빼면 할만했다는 말 듣고는 좀 그랬음..
근데 재방으로 곰tv들어보니 정확히 짚더군요

이게 정답인듯
롤도 성캐 엠씨용준만 바뀌며 해설이 같듯이 스타리그도 좀 엄성킴 엄전킴 이렇게 해줬음 함;;;
성캐도 분명 엄옹과 해변킴과 장단맞추는 효과도 많이 보실텐데
매번 방송수위 넘는 드립 수습하느라 경기 맥 놓치는 경우가 허다해서 성캐가 안쓰럽기까지함;;

전 온겜 해설엔 불만은 없는데 너무 겜 외적인거에 신경 쓰는게 짜증남. 특히 경기 도중에 관객석 비추는것좀 그만했으면 좋겠음. 진짜 중요한 장면에도 관객석 비추는데 진짜 입에서 욕이 절로 나옴.

복복/ 확실히 그건 맞는듯.. 근데 그거 온겜 전통이죠 ㅠ
유독 이번에 더 심하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