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스2를 안하는 사람은 많고 스2 흥행을 부정하는 사람은 많으나

스2의 게임성 자체를 태클거는 사람은 많지 않음.

완전히 새로 배우고 적응할 엄두가 안 난다는 반응이 많았음.

이런 반응은 스1이나 워3을 그냥 빠무나 유즈맵만 하는 사람들에게서 많은 반응이 나왔고

정작 래더 위주로 하던 사람들은 별 탈 없이 받아들이더군요.

한마디로 최소한 내주변에선 

스1이랑달리 순삭게임이니 200싸움 개판이라느니 뭉친다느니 이딴거로 까는 사람을 못봤음.

결국 물어보면 스2를 안하는 이유를 대면 게임 자체가 재미가 없거나 퀄리티가 낮아서 그런 게 아니라

진입장벽이 흥미자체를 유발하지 못한다고나 할까. 그런 느낌.

마치 모국어는 딱히 문법이나 이런거 공부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몸에 배지만

외국어는 안 그런 것처럼.

그런거로 까는 사람들 많았어요 ....

근데 그사람들은 자날때 처음나왔을 때 좀 깠었죠 .

요즘은 저도 못보는데 그이유는 그사람들은 자날때 깔거 다까고 안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ㄴ200싸움한방꽝같은건 스1이라도 64x64 사이즈 맵으로 하면 한방찍 나올걸요?

뭐 제 주변의 사례는 그러더군요.

당장 롤독순사인 제 동생만 해도 스2의 게임성 자체에 태클을 걸진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