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남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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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7-24 18:56:52 KST | 조회 | 294 |
제목 |
경기내용이 아니라 사람의 스토리로 감동한 게임들 이야기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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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년전에 16규종의 10차례 시도끝에 8강진출 성공한게 떠오르네요.
그당시 미친 경기력 스타일은 전혀아니지만, 꾸준하고 성실한 플레이스타일로 다수의 팬을 보유하고 있었는데..
16강만 가면 몇번의 8강좌절끝에 16강 트라우마로 엄청난 난조를 보여줬죠...
아마도 8강 이후에 협회 키우러 가서 특유의 성실하고 꾸준한 플레이를 전수하여 기본을 탄탄히 다지게 해주었죠...
16강에서 5라운드 최종전 1:1상황에서 졸전끝에 8강을 찍었을때 뭉클하더라구요.
비록 눈이썩다못해 눈깔이 빠질거같은 기분이었지만.... gg선언 후 흐느끼는 규종선수의 뒷모습을 보니... 참 뭉클했습니다.
다른분들도 간단하게 하나씩 이야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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