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용이 언제부터 물량이었음?

물량은 괴수 도재욱이지.

그 괴수를 물량으로 때려잡은 게 이경민이고.

앞마당 먹고 10게이트 돌린 최초의 토스였던 거로 기억.

원래 신인때 물량으로 주목받음.

김택용이 데뷔한지 얼마 안됬을 때 물량으로도 유명했었음

데뷔할때

"김택용의 장점이 뭐겠습니까? 물량 아니겠습니까?"

3.3 혁명 당시 해설

잠깐 초반에요. 마재이기면서 싹 바뀌었지만.

ㅇㅅㅌㅅ

2005년 ~ 2006년 때 물량형으로 유명했어요. 심지어 듀얼 토너먼트 최종전 때 지금의 임감독 님을 러시아워에서 잡고 스타리그에 올라갔을 때 후덜덜한 물량은 지금도 기억합니다.

3.3전까진 등짝이랑 비슷한 컨셉. 혁명후에 테크니션으로 거듭났고

그당시엔 시기적으로 토스가 물량 중심이었으니 그렇고.
결국엔 저그전을 얻고부터는 테란전이 많이 부실해졌잖음. 이영호한테는 만나는 족족 1승씩 내주고.

물론 김택용이 이영호 이긴 건 임팩트가 크지만

이경민......
생긴건 뭐 av배우 같이 예쁘장한데,
물량은 "남자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