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3-07-15 15:13:03 KST | 조회 | 348 |
제목 |
진에어에 롤팀이 묻어간겁니다.;;
|
아니 아실 분들은 다 아실텐데...
진에어 조현민 전무는 원래부터 유명한 스타크래프트 팬이었고
"당연히" 스타크래프트로 대표되는 e스포츠판에 관심이 더 있지
롤판에 관심이 있었던게 아닙니다.
그리고 인터뷰에서도 밝혔듯이 오래전부터 8게임단 문제에
걱정과 관심을 두고 있었다고 했고 전병헌 회장이 경영진설득을
적극 도와서 이번 후원까지 결정된겁니다.
그런만큼 성적 나쁘면 1년 뒤엔 후원짜르고 뭐 이런 마인드로
오신 분이 아니란겁니다. 조현민 전무님은.
거기에 현재 롤이 하도 대세다보니 이전에 전병현 회장님이
말한대로 롤팀의 후원확대 일환삼아 HGD, ESG 두 팀이
묻어가게 된 것입니다.
솔직하게 말해보죠. ESG 복한규? 이게 언제적 복한규입니까.
이제 골수 블레이즈 팬들에게도 기억이 미미해진 선수입니다.
복한규 선수는 그나마 낫지요. HGD 훈? 이건 진짜 롤 인벤
매일 들락거릴 정도 아니면 거의 모릅니다.(-_-;
아주 초창기에 국대라이즈 공략 뭐 이런거...? 지금은 존재감
삭제수준이고 각팀 대표선수 두 선수가 저정도니 나머지는
뭐 더 언급할 필요조차 없습니다.
진에어가 정말 제대로 롤판 뛰어들라고 사전 작업했으면
결코 이렇게 시작안했을겁니다. 그런데 롤분들은 무슨
저런 팀들에게 8게임단이 묻어갔다고 하니 정신승리도
그정도면 정말 심각한 수준입니다.;;
저도 종종 롤 즐겨하긴하지만 자위는 적당히 합시다.;;
양쪽 판 다 어느정도 알고있는 제가 보기엔 진짜 어이가
없는 멘트입니다.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