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에 만약은 없듯이 게임에도 만약은 없음.

백동준 어윤수 김대엽 아니라 다른 선수 올라왔으면 이러지 않았을 것이다

 

다 부질없는 if 논쟁.

 

그 선수들이 아예 참가안했던 것도 아니고 실력으로 예선에서 떨어진건데...

ㅇㅇ 예선이 단판제라면 이해를 하겠는데 예선이 3전 2선승제였다는거 잊지 마시길
물론 AvsB는 오차범위고 BvsC도 오차범위인데 AvsC는 오차범위가 아니다 이런 주장도 있을수 있지만
그건 일단 저 셋이 상대보다 잘하는데 불운해서 졌을때 얘기죠

너무 네임드라는거에 얽매인듯. 똑같이 예선경기를 치뤄서 올라온건데 네임드가 아니라는 이유로 올라온 선수들을 펌하하면 네임드인 올라오지못한 선수들 가치가 더 떨어진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