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적인걸 가지고 까는 놈이 젤 싫음.

외모 키 이런거 -ㅅ-

 

이건 순전히 자기가 조절가능한 부분이 아닌데

 

이거가지고 까는건....

 

 

살은 뭐 노력의 차이도 있지만 이거도 찌는체질 안찌는체질이 있어서

 

외모나 이런거 만큼은 아니지만 왠만해선 까면 안되는 요소중하나

사실 상격도 선천적임
울조카 이란성 남자 쌍둥인데 한놈은 태어나면서부터 성질이 난폭하고
한놈은 태어나서부터 내성적이고 조용함
말 못하는 갓난아기 시절부터 제대로 울지도 못함

말하기 시작하자 난폭한애는 자기 맘에 안드는건 소리지름
내성적인 조카는 맘에안들면 울고 삐치고 말도 안함

성격은 양육환경 영향이라도 있지
외모는 그냥 타고나는거

키는 외모에 가깝지만 환경의 영향을 조금 받는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