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방송을 볼때마다 느끼는거...

스2보다 낚시성 플레이가 많이 보이더라고요.

그러니까 예를들면 데나가 거의 검피인데 블마가 와서 한대 툭 칠려고 하는데 리치랑 핀드등등이 기습해서 블마를 죽이던가 뭐 이런거 말이죠...(스투로 말하자면 공허랑 빨피여왕이 1대1뜨는데 그여왕은 도망가지않고 계속싸워 여왕을 죽는장면으로 플토의 눈을 즐겁게 할수가 있는데 하필 언덕위에 숨어있던 여왕놈이 수혈을 해서 검피여왕은 살고 공허는 죽거나 튀는 장면?)

이런걸보면 진짜 보는사람입장에서도 지리면서 어떻게 저렇게 무모하게 할수가 있는지 신기하더라고요.

저걸봐도 따라하기도 힘들죠...

아니 내꺼부터 살리는데 저런걸할 생각이 나지도 않을껍니다.

롤도 그런건 있음
내가 맵장악을 했을때 상대가 올 루트에 미리 숨어서 대기하고 있다가 왔을때 씹딜을 넣거나 블크같은 놈으로 그랩해서 끌려오게 만들어서 다굴해서 죽이거나

워크그맛에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