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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PGLauncher
작성일 2013-05-07 17:53:54 KST 조회 136
제목
프로리그의 전성기는 딱 이때였죠.

최고의 전성기가 딱 06년도에 MBC 게임과 SKT가 그랜드 파이널에서 자웅을 겨룰 때가지. 딱 이정도였고 07년도부터 프로리그 인기가 시들시들해지더니 0809 시즌에 주5일제 시행되면서 호흡기 붙여놓고 뽕뽑기 하던 때가 그나마 중흥기였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 뒤부터는 뭐 아시잖아요. 망할 놈의 프로리그 소리를 그때부터 들었고 병행 시즌은 두 말 하면 입 아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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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GG (2013-05-07 17:59:2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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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기 시작한게 주5일제하고 결승 kt,skt만 계속 나오면서 물론 외적인 작용도 컸지만
NOIR_ (2013-05-07 18:20:0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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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년도 mbc, skt 접전 쩔었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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