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도 원이삭 까는 사람들은

인터뷰 잘못이 아니었어도 어떻게든 다른 이유를 만들어서라도 깔 사람들임.

지금 나온 인터뷰를 봐도, 지난 번 인터뷰가 후회스럽다고 말하고 있고, 원래 친했던 이승현과도 사이가 이상하게 뒤틀어져버린 것 같아서 기분이 안좋다고 말하고. 스스로 경솔했다고 함.

지난 번 조지명식 때도 사실은 이승현에게 일방적으로 밀린다는 팬들의 의견들 때문에 자신의 가치를 입증하기 위해서 그랬던 거라고 말했고, 현재 인터뷰를 봐도 이승현을 비롯한 스타테일 및 연맹을 까내린 게 본심이 아니라 컨셉이었다는 게 증명됐잖아.

물론 원이삭을 감싸려고 하는 건 아님.

팀에서 나쁜 일로 나온 것도 아닌데, 마땅히 이유 없이 원래 있던 연맹과 친정팀에 대해 좋지 않은 소릴해서 어느 정도 팬들에게 안 좋은 말을 듣는 건 당연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인간 말종이니, 쌍욕 해대는 사람은 원이삭이 그냥 싫어서 까는 거임.

애초에 스타판에 필요없는 존재.

선수가 그냥 맘에 안들어서 싫어할수도 있죠 뭐

물론 그렇다고 쌍욕을 하라는건 아니고

오늘 인터뷰를 보니 전 더이상 깔 생각은 없습니다만. 기분상하게 해놓고 사과한다고 모두가 용서하는건 아니듯이, 까는사람도 있을수 있죠. 님처럼 그렇게 필요없는 존재라고 단정하는것도 문제인것 같은데요??

ㅇㅇ 원이삭이 저번 인터뷰는 솔직히 좋은 행동이었던 것 같진 않은데. 이번에 사과도 하고 자기 잘못도 알고 있는데 그거 가지고 원이삭을 완전히 매도 하는건 아닌 것 같아요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