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빠따정 감독 기억하시는 분들 있나요?

처음엔 이게 그저 농담인줄로만 알았는데 나중에 해변킴의 말을 듣고 나서 정말 사실이었다는 얘기 듣고 나서는;;;

그래도 팀의 23연승을 이끌고 2005 프로리그 그랜드 파이널에서 SKT의 엔트리를 다 맞추고도 레퀴엠에 변길섭을 내보내는 이해가 안되는 발트리를 선보이면서 끝내 본인 생전에 우승 한번 못해보고 콩라인 감독으로 남게 되었죠.

2006년때 또 포스트시즌 승점 차로 cj랑 아웅다웅하는데 마완용상대로 변길섭내보냄
결과는 씹관광

작년에 인터뷰했었죠 병행시즌에..
뜬금없이 인터뷰해서 스1 계속 해야한다고 ㅡㅡ

이지훈감독이 킬링캠프나와서도 얘기 했었죠 ㅋㅋㅋ
당시 이지훈 감독은 선수였었는데
새벽에 몰래 카스하고 있었는데 감독님 차가 쓱 들어오는거 보고 도망쳤었는데
다음날 돌아와보니 빠따사건이 있었다고 ㅋㅋㅋㅋㅋ
김정민이 그당시 계약은 아직 하기전이었는데 미리 숙소 합류했었다가
빠따사건에 휘말렸어서 이런팀 못온다 그러는 바람에
kt에서 김정민 연봉 올려줘서 계약했었다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