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이삭은 적을 너무 많이 만들었습니다

첫째로 협회 단체로 까다가 일부 협회팬들한테 눈도장

 

두번째 mlg에서 이영호 상대로 임바 채팅으로 이영호 팬들한테 눈도장

 

세번째 프로리그에서 송병구 상대로 세리모니로 송병구 팬들과 프로리그 팬들한테 눈도장

 

네번째 인터뷰에서 이승현 스타테일 연맹 비하로 단체로 눈도장

 

뭐든지 적당히 해야 재밌죠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면 소위 말해 귀에 꽃 꽂고 다니는 사람 되는거죠

별로.. 연맹비하는 또 무슨ㅋ

원이삭이 어느정도 재미를위해 하는것이고 저도 재미로 보는 입장이라
하지만 이승현은 스타테일 이야기 꺼낸거에서 열받은거 같고
원이삭은 친하니까 더 웃고 넘어갈수있을거라 생각해서 좀 세게 하는거 같은데
친할수록 더 지켜야할 커트라인이 있는데 그걸 살짝 넘은듯..
그래서 자기도 이승현 반응보고 당황한거 같고

이승현이 어려서 웃고 못넘긴것도 분명 있지만
아마 팀이아니라 자기만 도발했으면 저러진 않았을건데 라는생각은 좀 드네요

그래도 무난한인터뷰 보다는 좀 저런선수도 있어야 된다는 생각입니다
선만 잘 지키면요

선이라......
이 선이 지켜졌는 지는 다음주 목요일에 확인이 가능하죠.
떨어지면 그때 까도 늦진 않습니다.

ㄴ ? 이기던 지던 친정팀 비하는 이미 선을 넘은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