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상금을 대회 주최자가 자율적으로 책정하고 운용하지 못하는거랑

스폰 붙는거 자체를 오로지 블쟈가 관여하는거랑은 꽤 많이 다른데.

지금 문제가 되는 것은

스폰서의 스폰으로 인한 상금을 리그 운영진에서 자의적으로 운용할 수 없고

상금 관련해서는 블쟈의 방침과 지원금액으로만 해야 한다는 거지

뭐 스폰 붙는거자체를 블쟈맘대로 한다 이게 아닐텐데

주최측에서 스폰을 물어올 이유가 없을것 같은데

상금빼고 돈드는데가 얼마나 있다고

ㄴ 경기장 유지비, 직원 월급, 경우에 따라서 선수들 교통편, 숙소제공.
광고로 때운다는 건 말도 안 됌.

결승전 장소 대관비만 해도 얼만데....

언데드//상금말고도 돈 들어가는건 많죠. 블쟈가 상금 100% 다준 오픈시즌조차 스폰은있었음

결승전 장소도 블쟈가 해주는거 아님?

해운절 임팩트가 강해서 그렇지 그거 야외무대 지원해준거도 다 스폰에서 해준거

블쟈갸 해준거는 오픈시즌이나 월챔 등의 비정기시즌 상금 및 대관(블컵, 월챔 등)

나머지는 스폰이나 광고

그럼 블쟈 횡포급인데 곰티비 좆호구네 아무리 을이라지만 ㅡㅡ

강남의 빌딩 임대료가 한두푼도 아니고.
용산도 옥상이긴 해도 아이파크몰 임대료 어마어마함.

사실 이제까지 그렇게 전폭적인 지원을 하지 않은건 사실입니다.

뭐 해외결승할때같은때 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