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TL 계속 포스트 시즌 진출 가능성을 남겨놓네

8게임단한테 떡먹은게 너무 타격이 커서 그렇지 그래도 한줄기 희망 남겨놓는거 보면 한동안 스투게가 희망고문에 시달리겠군

한마디로 얼핏보면 갈꺼같은데 까딱하면 못가는 그런상황

EGTL의 희망고문..

전 솔직히 프로리그 포스트시즌은 관심없고 프로리그에서 이지티엘 말아먹으면서 선수들 프로생명도 위협받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감독 바뀐뒤로 정상화 되는거 같아서 그것만으로도 만족스럽네요.

윤영서 송현덕이 같이 미쳐주지 않으면 좀 힘듬
아무래도 종합적인 전력은 저 둘이 받쳐주지 않으면 모자라죠 이제 협회에도 뎁스 약한팀에는 신노열 이신형 이영호같은 확실한 에이스들이 존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