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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4-16 23:26:33 KST | 조회 | 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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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에서 이런 행위는 부정행위가 맞을까요?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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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A가 있습니다.
A는 이과생이고, 과탐 과목을 물리1, 생물1을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A는 평소에 생물1에서 일부 내용이 암기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자꾸 헷갈려합니다.
수능 당일 A는 언어, 수리, 외국어 시험을 마치고 쉬는 시간동안 생물1 교재에서 암기가 제대로 되지 않았던 부분을 보면서 머릿속에 기억해둡니다. (단기적 암기)
그리고 생물1 교재를 가방에 넣고 시험실 앞(또는 뒤)에 제출하고, 시험 준비를 합니다.
시험 시작!
아시다시피 물리1을 생물1보다 먼저 보게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시험 시작하자마자 물리1 시험지의 빈 공간에 자신의 머릿속에 기억하고 있었던 생물1 내용을 마구 적습니다. (그림이 포함되어 있다면 그림도 그렸겠죠.)
그리고 물리1 문제를 다 풀고, 남은 시간동안 자신이 적은 생물1 내용을 또 보면서 미친듯이 암기합니다.
그리고 이어서 생물1 시험 시작!
이하 생략
저건 부정행위가 맞을까요?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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