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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ife 
작성일 2013-04-07 22:45:33 KST 조회 295
제목
포모스 xp 트레이드 후보 realgsl의 필력.txt
오늘 egtl대 웅진경기를 보고 쓴 소감문(?)(1)
글쓴이 : realgsl (125.♡.70.188)
조회 : 51

*전혀 객관적이지 않으며, 주관적임 실수가 종종 들어갈수 있음
글 잘 쓰는것도 아님.. 다만 느낀점을 얘기해보며 할려고함
4월달! 드디어 찾아온 프로리그. 군단의 심장에 맞춰 프로리그도 다양하게 변화되고 있었다
각 팀들도 군심 프로리그에 맞춰 서서히 변화하고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큰 변화는 egtl 의 변화였다 최하위.. 꼴지 이지티엘
배팅러들 사이에서는 egtl의 반대편을 걸면 딴다는 얘기가 돌정도로 심각했었다
그러나 egtl은 절때 포기하지 않았다 아니 포기하지 않을려고 했다
그러나 상황은 심각하게 약화되고 있었다.. 기존의 윤영서 스테파노의 부진쏙에
스테파노,토르제인의 본토 귀환.. 이호준과의 협상실패...
이제는 모든선수들이 포기한 가운데 단 한명 구단주만은 포기를 몰랐다..
하지만 지금상황은 포기 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다 변화가 필요했다
구단주는 박용운 감독을 스카우트 하고 한이석 김학수를 영입하는등 변화를 시도했다
하지만 성공할까??
웅진은 급하지 않았다 웅진의 상황은 여유로웠고 팀은 완벽 그자체였다
압도적인 1위쏙에서 그래도 유망주를 실험하는등 변화를 나름대로 시도하고 있었다
그러던 와중에 신재욱이 서서히 살아나고.. 임진묵이 돌아오는등 더 탄탄해지고 있었다
이쯤이면 게임은 반쯤 끝났다고 보면된다.. 그러나 dtd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4월 7일 마침내 게임은 시작되었다 군단의 심장의 첫게임이였다
이때 각팀의 엔트리를 보자면...
1세트 아킬론황무지 윤용태(프) vs 김학수(프)
2세트 나로스테이션 이재호(테) vs 크리스 로란줴(프)
3세트 투혼 김유진(프) vs 박진영(프)
4세트 코랄둥둥섬 송광호(프) vs 이제동(저)
5세트 밸시르잔재LE 김민철(저) vs 송현덕(프)
6세트 돌개바람LE 김명운(저) vs 한이석(테)
최종전 네오플래닛S
이였다 웅진은 정석에 가까운 반면 egtl은 의문이였다..
이재균감독은 그전과 같이 정석 엔트리를 보여주었다
프로토스 에이스를 아무래도 프로토스가 약간 유리한 아킬론 황무지와 투혼에서 냈으며..
저그에이스들은 막판에 두었다..
그리고 이재호를 2세트에 그리고 언제나 그랬듯 유망주 송광호를 4세트에 넣었다
저그에이스 프로토스 에이스 4명은 내고.. 테란 한명 유망주 한명(토스가 높음) 내는
시나리오 였다.. 이렇게 함으로써 에이스 4명중에 최소 2명은 이기며.. 에이스 3명
유망주 아니면 테란 1명 아니면 에이스 4명이 이김으로써 4:1
아니면 테란 1명 유망주 에이스 1명중에 2명이 져도 4:2
꼬여도 에결까지는 가는 3:3을 노리는 엔트리를 냈다..
그리고 임진묵을 선발에 안넣는등 급하지 않았고 신재욱 윤용태중에 한명만 엔트리에 넣는
이재균의 정석 엔트리 완성이였다
그러나 이에반면 박용운 감독은...
한이석 김학수를 바로 포함시키는 과감한 선택을 했다..
아무래도 지금 당장 급한 만큼 성적을 내기 위해서 도박적인 수를 넣은거일까???
아니다..박용운은 성적을 낼려고 급하게 움직이지 않았다
.. 정석적이고 잘하는 선수를 집중적으로 넣는게 오히려
성적에는 좋을수도 있는데 박용운 감독은 헉을 넣고 윤영서를 엔트리에서 재외했다..
2패만을 기록한 헉 왜 냈는지 의문 이였다.. 그러나 박용운 감독은 과감하게
헉을 2세트로 넣었다.. 팀을 좀더 보강하기 위한 미래를 위한 선택이라고 볼수가 있겠다..
반면 윤영서는 선발에 넣지 않았다 다음주 월요일 경기도 마찬가지였다
벤치에도 그는 보이지 않았다.. 이에대해 역시 해외팀이군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다 그러나 필자는 다르게 봤다.. 만약 박용운이 엔트리에 넣을려고 했으면
윤영서가 출전을 하지 않을수가 있었을까??? 아마 힘들었을것 이다
그러나 박용운 감독은 출전 시키지 않았다.. 윤영서의 개인리그를 위해 배려를 해준것이다
이에 볼때 팀과 감독간에 커뮤니캐이션이 잘맞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도중에 코치랑 박용운 감독이랑 얘기를 나누는것을 보면서 그런 느낌이 더 들었다..
(뭐 내 추측일수도 있겠지만..)
박용운감독도 이재균 감독과 같이 프로토스를 1,3세트에 포진시켰다..
다만 나로스테이션에 테란을 넣고.. 코랄둥둥섬에서 프로토스가 아닌 저그를 넣었다
5,6세트에서도 저그 대신에 타종족을 포진시켰다.. (께속 진행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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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아르노르 (2013-04-07 22:47:2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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