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워해머와 스타쉽 트루퍼스가 없었으면...

저그고 테란이고 플토고 할 것도 없고.

스타쉽 트루퍼스에서 '파워드 아머'라는 개념을 만들지 않았으면, 해병이라는 것도 존재하지 않고 워해머의 '스페이스 마린'따위도 보지 못했을지도 ㄷㄷ.....

누군가가 생각은 했을거임.

스타쉽트루퍼스 소설을 안봐서 모르겠는데

영화 나름 괜찮지않음? 적절하게 언플 풍자하고 괴물들도 잘만들었고

스타쉽 소설이 60년대엔가 나왔었죠 아마

ㄴ1편은 나름 괜찮음. 아니 그 미래에 총만 쏴대는 건 이해가 안 가긴 하지만 어쨌거나.

전투씬도 괜찮고, 고어씬도 괜찮고. 중간에 섹드립은 앗흥

스타쉽트루퍼스 영화 진짜 잘만든거라 생각했는데

스타쉽 트루퍼스 자체가 아주 오래전에 나온 소설이라 그럼. 그 당시에 나온거 치고는 아주 획기적이고 미래적이라고 밖에 볼 수 없음.

손익 분기점 간신히 넘긴 영화

예전에 워해머 스타 논쟁중 그 슈트 개념 스타쉽보다 먼저 뭔 소설이 원류로 누가 찾아서 주장하던거 봤었는데 아무튼 스타가 영향준걸로는 저그 생김새 였던걸로 기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