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들 스카이토스 해법 한가지 제시해봅니다.

거의 입스타 수준이긴 한데 뮤탈+여왕 조합이죠.

최종 조합을 갖추는 과정을 생략하고 단순히 조합으로 봤을때 스카이토스는 불사조보다는 공허위주의 병력을 구성하게 되는데 이때 뮤탈과 여왕조합이라면 공허로 상대하기 상당히 어려울듯하네요.

둘다 중장갑이 아니라 분광정렬 추댐도 없어서 단순 교전에서도 해볼만할듯하고 공허의 느린기동성을 이용해 뮤탈 흔들기도 가능할듯하네요.

문제라면 뮤탈 모으는거 알면 상대가 불사조를 모은다는게 문제이니 뮤탈은 바로 뽑지 말고 일단 여왕 꾸준히 찍으면서 저글링의 미친듯이 뛰어다니며 시간 끌고 여왕 2줄에 가스 2천정도 싸였을때 뮤탈을 한번에 부왘.

물론 토스가 스카이토스 구사할때나 가능하고 다른거라면 다른 방향으로 가야겠지만...

근데 나 토스잖아? 이런 아이디어 내봤자 좋을거 없을텐데..?

음
엄
고위기사?

ㄴ스카이토스에 고위기사 추가할 가스 줬으면 그땐 뭘해도 ㅈㅈ ㅋㅋ

공허가 자날보다 무탈에게 더 잘 싸우지 않나요??
기사도가 그랬던갓 같은뎅

ㄴ직접 교전시에는 단순 뮤탈이 아니라 여왕의 수혈이 백업해주고 어쩔수 없이 싸우는거 아니면 교전보단 뮤탈은 견제하고 다니게 되겠죠.

보통 고기 확보하고 스카이 넘어가지 않나

ㄴ상대가 히드라뽑는거 봤을대나 고기가지 히드라 아니면 잘 안가요.

요즘엔 대놓고 가기도 합니다
프로토스가 둥지탑정찰을 못하길바래야하는 운이....

저도 무조건 이렇게 하면 된다는건 아니고 이렇게하면 되지 않을까 해서 써본 글이에요.
근데 왠지 가능할듯..

뮤탈을 모르고 있다가 갑자니 난입당해서 본진 초토화되지않는이상
필패
전 항상 불사조 2기이상은 유지하면서 저그 뭐뽑나 정찰 쉬지 않음
굳이 둥지탑 안봐도 병력 나온거 보면 대충 눈치챔

시도해볼 가치는 있을듯하네요.
안되면 딴거 찾아보고

저같은 경우는 스카이할때 몰래 뮤탈모아서 역전노리는 애들이 제일 쉬웠음

단순 뮤탈이 아니라 두줄이상의 여왕이 핵심이죠.

스카이 갈려면 거신고기 조합 갖추고 넘어가는게 보통이던걸로 기억하고 스카이 갔어도 불사조 사거리업 되있으면 4배수 뮤탈까지 커버 가능할텐데.... 근데 뮤탈 모르고 있으면 무조건 먹히는게 또 뮤탈이라... 상대가 모르게 하면 좋은전략같네요. 알면뭐......

ㄴ요즘 거신생략하고 바로 스카이 가는게 유행임

아이디어는 어제 송재경vs박현우 경기 보고 생각한거에요.
그냥 그때 울트라가 아니라 그 자원으로 뮤탈뽑았으면 이겼을거같아서.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봅니다.
프로게이머들은 충분히 실행에 옮길 수 있을 것이라고 봐요.

음 여왕다수에+@라..
여왕 감충도 괜찮겠군요

ㄴ여왕감염충이면 그냥 그때부터 돌광 달려도 저그 망...

집정관이 좋아합니다 의 느낌이 ㅎㅎ

군숙타락귀감염충 포촉조합이 답임

타락귀구려요

히드라 군숙 포촉 살모사소수 감염충소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