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팀리그가 e스포츠판 발전에 그닥 도움 안되긴 함

모든 스포츠가 흥하기 위해서는 스타가 필요하죠.

 

골프의 타이거우즈, 농구의 마이클조던, 축구의 메시-호날두, 피겨의 김연아 등등...

 

그런데 프로리그 체제에서는 스타가 탄생하기 굉장히 힘듬

 

결국 스타판이 커지려면 개인리그가 더 중시되어야 하고 개인리그로 인해 많은 스타가 나와야 하는데

 

현 케스파의 프로리그 위주 정책. 개인리그 죽이기 정책은 스타판 발전에 확실히 걸림돌인건 사실임

 

 

 

 

그게 팀리그를 없앨 이유는 안되죠

택신이 팀리그의 스타 아님?

군심부터 개인리그 할텐데여

프로리그서 뜬 애들 많은데...

아르노르//팀리그를 없앨 이유가 안되긴 하지만 게임단에서 너무 프로리그만 중시하니까 정작 스타판 발전에 필요한 개인리그를 살릴 생각은 안하죠. 오히려 어떻게든 개인리그를 없앨 생각만 하니 문제

게이버//코택용은 어디까지나 3.3으로 스타가된거지

팀리그의 스타 이건 개인리그에서 죽쑤는놈이 뭐가 택신이냐

이걸 쉴드치려고 내세운 거 아닌가?

팀리그의 문제라기 보단 기업의 영향력이 문제.

리그가 커지기 위한 첫번째는 돈이고....
팀리그는 그 자금을 끌어들이기 위한 것...

문재인//기껏해야 염보성, 신상문 정도죠. 또 특별히 내세울 선수 있나요? 보통 스1 시절 스타들은 개인리그 경력이 다들 화려합니다. 그걸 바탕으로 프로리그에서 활약한거죠

카틀러가 주장한건 팀리그랑 팀은 효율 줫도 안되니 없애는게 낫다는 논리였고 당연히 그 논리는 개병맛같았으니 까인거

ㄴ팀리그를 없애야 한다!!! 라는 주장은 너무 극단적인 건 맞는데, 암튼 현재의 프로리그 과잉 체제는 문제가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