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군단의 심장 엔딩을 대략적으로 예상해볼수는 있습니다

1.

케리건은 공유까지 코랜드 파일날을 준비중인 택신과 함께 살아남는다

-> 어두운 목소리와 혼종에게 저그들이 지배 안당하는 미래로 이어짐

 

2.

케리건이 공유까지 살아 있는다면, 타협을 할리가 없는 자치령 세력은

저그한테 어찌 터치를 못할 정도로 그 힘이 약해졌을 것이다.

아니면 상대적으로 저그 세력이 다시 엄청나게 강해지던가.

 

프로토스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안그래도 고향행성도 케리건이 박살냈는데...

하지만 프로토스와는 어찌어찌 타협해서 어두운 목소리 조질때까지

한시적이고 느슨하게나마 동맹을 맺을 것 같다

 

3.

그렇다면 미션의 내용은 아마 자치령을 박살내고 프로토스와 불가침 조약을 맺으며

어두운 목소리와의 싸움에서도 살아 남는 것이다

 

4.

혼종 테란 프로토스 이야기를 동시에 섞어서 진행하게 되면

이야기가 굉장히 난잡하게 될 게 뻔하므로 미션 초반부에 테란과 프로토스 이야기를 마치고

후반에서 어두운 목소리와 결전을 벌이는 걸로 끝날지도 모른다

 

아니면 역으로 어두운 목소리와 빨리 싸우고 후반에서 자치령과 프로토스 이야기를 전개할수도 있다

레이너가 케리건죽일거같음

캐리건이 레이너를 죽일수도있죠 ㅇㅇ
우선 공허 전까지는 살아있어야할거같아서.. 캐리건은.

음..고향 행성은 정확히는 케리건이 박살낸게 아니죠, 다만 프로토스를 배신하고 네라짐의 수장을 처참하게 짓밟았을뿐

자치령 ㅈ망 하면 코프룰루 내에서 테란의 입지는 참으로 암담해지겠군요 ㅠ

아니면 우모자가 톱으로 달리려나

프로토스랑 손잡는다...는 적어도 초반에는 안이루어 지는듯하던데요
칼디르 칠때 보면 댈람프로토스였던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