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재욱의 저그전은 환상이었죠!

코세어 코틀 상대에게 자신의 유닛을 내줌으로써 상대의 가스모를 유도해

스커지를 뽑게한다음 질럿물량으로 이겨버리는 신개념 저그전!

저그전 성적 자체가 나빳던게 아니고 이런것이 문제였음ㅋㅋㅋ

특히 프프전은 토스가 잘나가던 시절에 프로토스 연승 신기록 거의 근처까지

갔다가 송병구한테 끊겼던걸로 기억합니다 ㅋㅋ

그에반면해서 코는 단한마리도 커세어가 안잡혀서 더욱더 비교됐던거고 ㅋㅋㅋ

김택용이 이적할때 도재욱한테 커세어 운영법 배우겠네 라는 유머도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