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방식으로 영입할지는 몰라도, 제시를 많이 하는 구단이 대려가겠죠.

특히 프로토스 라인이 약한 구단이..

자본적으로도 넉넉하고..

KT, SK는 솔찍히 자본적으로는 넉넉하나..

그렇게 썩 선수가 필요한 상황이 아니고.. (KT는 그나마 가능성이 있는나 SK는 너무 많은)

CJ, STX는 절실한 상황이니 제일 가능성이 높겠지만..(당장 못쓴다는게 좀 걸리는)

단 CJ는 제법 적극적인 투자를 하고있다고 예상되는데.. STX가 얼마나 지원이 적극적인지 알수가 없어서..

두팀중에 영입된다면 아마 CJ일듯..

삼성, 웅진

솔찍히 두팀다 지원하는 회사로써는 별문제가 없을건데..

얼마나 투자를 받고 있는지 알수가 없는.. 

(STX, 삼성, 웅진은 지원하는 회사에 비해서 연봉이 작다는 소문도 오래전부터 있었고..)

지원만 월활하게 해준다면 두팀다 괜찮은 상황.. 단지 프로토스라는 점때문에 삼성보다는 웅진이 더 원할거 같은..

8게임단

논외. 도리어 어떤팀에 원이삭 선수가 영입이되고, 그팀에서 8게임단으로 한선수가 나오는 한이 있더라도..

여기서 직접적으로 영입을 할거 같지는 않은..

단 창단 준비하는 기업이 있다면 그 기업이 영입을 하면서 창단이 될수도 있지만.. 그런 소식은 전혀 없었으니..

웅진은 망했는데요? 모기업이 STX도 이미 망테크고요.

그리고 이미 방식은 나왔습니다. 원이삭이 조건을 캐스파에 제시.
그 조건을 들어줄수 있는구단이 입찰. 복수구단일 경우 추첨.

웅진은 코웨이 팔아서 일단 당장 망하진 않아요
근데 지원이 예전같진 않을듯

거기다 웅진이 딱히 토스를 필요로 하는가.. 원이삭이란 거물을 다른 팀보다 앞서 사기 위해 노력할만한가도 문제

포스팅인거죠 ㅇㅇ. 전 포스팅이 어떻게 되었는지가 궁금.. 그런데 어쩌피 몇개 팀만가능하니 별상관없을려나..

웅진 그룹이 힘든건데 정말 망했다 생각하는 사람이있는..
그룹이야 많이 축소 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