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EGTL은 윤영서빼곤 은근 불안해요

윤영서 선수는 진짜 에이스노릇을 제대로 해주고 있다고봐요

승률도 그렇고 윤영서 선수는 져도 잘했다는 소리들을정도죠

문제는 나머지 카드들이 확실한 1승카드가 적은편

기대모았던 송현덕도 프로리그내에서는 롤코고

이제동도 그렇고

박진영도 마찬가지

그 이외의 카드들은 조금씩불안불안하고요

분명히 라인업은 좋지만

지금 보여준것으로 보면

앞으로도 프로리그의 길이 그리 쉽지는 않을것 같아요

위너스라서 윤영서가 2~3승은 기본 해주야될듯

ㄴ진짜 그래야돼요

근데 어제경기를 생각하면 윤영서도 충분히 금방질수도 있기때문에

나머지 카드들의 향상도 절실히 필요하다봐요

토르제인

위너스라고 EGTL이 다 썰어버릴거라고 말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거임 애초에 설레발치다 제대로 뒤통수 맞은거죠 뭐

ㄴ저도 솔직히 EGTL이 쓸어버릴거라고는 생각안해서 다들 지나치게 설레발하는거 아닌가 생각했어요

분명히 협회선수들 경기력이 많이 상승했으니 쉽지 않을거라고 말이죠

다만 어제 선봉올킬은 그래도 좀 충격이긴 했어요

이영호가 갑자기 그리 각성할줄이야...

근데 그렇다고 뭐 마냥 죽쑨다는건 아니고 생각해보면 1라운드 때랑 똑같음 윤영서, 송현덕도 없으면서 무슨 자신감으로 KT를 압살할 것처럼 말한건지.. 4:0은 좀 의외지만

스테파노 오면 좀 안정화될듯

갠적으로 EGTL도 그렇지만 협회선수들 향상이 매우 큰거 같아요

특히 왜그런지는 몰라도 대체적으로 EGTL전에 협회선수들 경기력이 대폭 상승하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스테파노 너무믿지마셈 ㅋㅋ 어떤 머저리가 위너스에 egtl이 쓸어버리다 이딴소리를해가지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