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고갈의 시대 ㅠㅠ

RPG도 다 그게 그거

FPS도 다 그게 그거

RTS도 다 그게 그거

AOS도 다 그게 그거

신 장르를 개척하기에는 아이디어가 너무 안나오고

기존의 장르대로 만들면 또 양산형 게임이 나올 터... (기획은 혼자하는 게 아니라 여럿이서 하는 거다 보니까, 의견들을 모으고 모으다보면 결국 기존의 게임들과 별 다를 게 없는 형태가 됨.)

게임 시장 자체가 어려운 시대임...

이런 상황에서는 게임계의 아인슈타인이 필요함.

가상현실

용사가 마왕을 물리친다는 영화, 소설이 매번 나오는데도

매번 팔리는 이유를 좀 생각해 보세요

이분 보면 답답해

진부하더라도 매끄러운 전개만 있으면 소설을 팔려요.

겜은 중독성만 있으면 팔림

RPG도 그게 그거라 극 자유도라는 해법을 찾았고(싱글 RPG기준)
FPS도 그게 그거라 영화적 연출과 구성이라는 해법을 찾았고(승글 ㅈ까 하던 배틀필드가 싱글 가지고 나온거 보면 뭐..)
AOS는 나온지 얼마 안되서 그게 그거라고 사람들이 물려할 시기가 아직은 아니고.
문제가 RTS인데 RTS는 아직도 별다른 해결책이 안나옴과 더불어 다양한 RTS가 있는줄도 대다수의 사람이 모를 정도로 매니악한 장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