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민의 1시간 세팅은 정말 욕먹을 만한 무개념짓 아니었던가요?

진짜 예전에 박태민의 셋팅 행각을 보면서 치를 떨었던게 생생하게 기억에 남네요. 뭐 저딴 녀석이 다 있어 그랬었는데. 그래서 나름대로 협회에서 잘했다고 생각한 것이 세팅은 무조건 5분 내로 끝내라는 규정을 만들어 낸 것이었어요. 정말 박태민이 무개념이었던 것이 왜 내가 세팅하는 것 가지고 규제하고 간섭하는 거냐 했었는데 저 때 저 규정 안 만들었으면 경기 내내 저렇게 했을 거라고 생각을 하니 참;;; 그러고 보니 박태민 이외에도 마재윤의 마우스 장인도 생각나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참 생각하기 싫은 추억이었다는... 뭐 그때는 그랬어요.

go쪽이 세팅이 길었죠 대표적으로 전상욱 박태민
그런데 박태민 한참 때는 세팅 오래했을때 승률이 좋아서 대충 그래도 이해했다고 해설자들이 나중에 이야기했었는데 어느 시점부터 세팅 오래해도 승률 안 좋으면서 세팅룰까지 생기게 됬죠

그 한시간 세팅은 전설인..
해설들과 캐스터들이 이를 갈았다는.. 나중에는 표정도 조금 안좋아진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