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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2-10 01:32:24 KST | 조회 | 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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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음울한 맛이 확실히 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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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기사라는 직업이 생긴게 아마 결정적이지 않나
여전히 부두술사같은
다른 한국 게임에서 잘 안다루는
마치 플레이어가 악당이 된듯한 느낌을 주는 컨셉이 남아있긴 한데
죽음의기사도 컨셉은 일단 그쪽이고
문제는 타락에서 돌아왔다는 설정이 결정적인듯
그리고 자날에선 캐리건도 돌려놨죠 이건 솔직히 쇼킹함을 넘어서 무리수로까지 느껴짐
이유야 워낙 대중화된 게임을 개발하게되다보니 특유의 음울함은
배제하게 되지 않았겠나 쉽게 짐작이 가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듭니다
지금이 딱 적당하게 음울함과 해맑음의 중간에 걸쳐있는 상태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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