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새로운 대공모드는 참 애매한듯

새로운 대공모드라는 말 자체가

대공에 특화된다는 착각을 불러일으킴

그런데 실상은

경장상성 => 무상성으로만 바뀌었을 뿐

스플없어지는 점이랑 변신시간 고려하면

이건 정말 애매해지는거죠

지금도 전투순양함 아닌이상 중장갑이라도 뭉쳐있으면

토르대공은 은근히 꽤 도움이 된다고 인식되는 상황인데

중장비행기 다수상대로 굳이 변신할 필요가 없다는 결론이 나와버리면

추가되는 대공모드는 소수vs소수같은 아주 제한적인 상황에서나 쓰이는 아주 계륵이 되버림

이게 또 문제인것이

그렇다고 강하게 만들자니 어느 선을 넘겨서 강해지면

멋모르고 처음에 지적질 했던대로 바이킹이랑 역할이 겹쳐버린단 말이죠

그 미묘한 선을 찾기가 엄청 애매할거 같은데

이런걸 추가하다니 불안할 따름

마치 커세어가 폭발형이지만 뮤탈에 상성인 이유와 같은 이유.

커세어는 노말 아니던가여 발키리가 폭팔형인데 뮤탈 잘잡았죠 아마도?

ㄴ 커세어 폭발형임. 그래서 뮤탈 방1업하면 댐지 1밖에 안 박혀서 공1업 꼭 해줬던 거.

커세어 폭발이라서 소형인 뮤탈이 2.5 댐지들어갔었죠 첫타 2.5 2차 3 뎀지 이후 반복
그래서 1업이 엄청 컸죠 1업하면 3.5 //4 댐지가 드어갔으니

아 2.5가 아니라 2랑 3 3//4 잘못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