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에는 일어나서 과외가야 되는데

학생이 삼각함수 외웠을랑가 모르겠네 당장 월요일에 시험이라는 놈이

 

선생이 더 스트레스 받는듯

왜 어머니들은 국어의 중요성을 모르시는 걸까요.

고1인갑네

어머니들도 모르시지만 저부터 잘 모르겠음 ㄷㄷ

boman/ 역시 국영수의 혼자 노는 존재..

그냥 국어 뭘 배워야 되는지 모르겠음. 의사소통 되고 글 읽고 대충 주제파악 정도만 하면 되는 거 아님? 나한테 수능 언어는 너무 어려웠음(비문학 주제파악도 겨우 맞추는 수준)

boman/ 국어는 사실 초중딩 때 책 많이 읽으면 공부 안해도 1등급이 나오는 게 신비인 과목이죠.

사실 수학 쓰는 전공할 애 아니면 수학 왜 가르쳐야 되는지도 모름

boman/중고교 공부는 성실성 테스트니까요 아무래도.

언어는 초중때 이미 갖추는 게 맞는가봐요